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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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박미선, 조권을 구하다

기사입력 2010.12.25 14:08 / 기사수정 2010.12.25 14:08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옥엽이 정집사의 말 한마디 때문에 목장으로 쫓겨날 뻔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정집사 (정호빈 분)는 김원장 (김갑수 분)에게 옥엽(조권 분)이 공부는 하지 않고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늦잠을 자고 있다고 말해 옥엽을 난처하게 만든다. 이에 화가 난 김원장은 옥엽에게 학원 레벨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관령 목장으로 내려가라고 엄포를 놓는다.

이런 정집사의 행동이 얄미운 미선(박미선 분)은 김집사의 약점을 캐 내쫓으려 한다. 미선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깁집사의 생일을 챙겨줘 정집사의 마음을 열게 한 뒤 김집사의 비리를 알아냈다. 미선은 이를 김원장에게 알려 정집사를 집에서 쫓겨나게 한다.

<몽땅 내사랑>은 신선한 캐릭터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조권은 실제와 구별이 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옥엽룩'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에서는 김집사가 집으로 돌아오는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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