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은 "인정사정 볼것 없다. 라면 안 먹는다 했다가 젖(젓)가락 꽂아서 싸움날 판ㅎ"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집 앞 제주 풍경과 먹음직스럽게 익은 라면이 담겨 있다.
이후 "저 어제 2시간쯤 잤나봐요.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고 오늘 새벽 비행기로 내려와 하루종일 교육을 했더니, 강철 체력인 저도 오늘은 너무 피곤해 바로 뻗을 거 같아요"라며 피로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진재영은 4세 연하 진정식 씨와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