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4 18:56 / 기사수정 2010.12.24 18: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김진서 역으로 완벽하게 분해 열연을 펼쳤던 김혜수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3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의 김혜수(김진서 분)는 "처음 이번 작품을 시작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숨 가쁘게 열정적으로 참여한 것 같다. 작가님, 감독님과 너무 고생을 많이 했던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한 만큼 기쁘게 진서를 놓아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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