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송윤아와 손예진의 우정이 화제다.
송윤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적한 바닷가 앞에서 해변과 노을을 바라보는 송윤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송윤아의 게시물에 손예진은 "이미 언니 옆에 앉아 있는 나♥"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지난해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해 평소 지인들을 집에 자주 초대하는데 그 계기가 첫 손님이었던 손예진이라고 밝혔다. 송윤아와 손예진은 평소 엄지원, 오윤아, 이민정 등과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