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미가 산후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안소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로아 아빠는 김트레이너님. 운동 시켜준다고 나갔는데 뭔가 기합 느낌. 여보. 운동 시켜주는 거 맞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1시간 뛰었네. 고오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소미는 "#운동 #드디어 4kg 남았다 #강철부대 #훈련 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소미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딸,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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