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정연이 운영을 그만뒀던 옛 카페 사업장을 찾았다.
오정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 장소가 예전 알바했던 카페 근처라서 잠깐 추억의 장소에 들러 봄. 두근두근 간판은 바뀌었지만 분위기는 그대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 있게 만들던 메뉴 중 최애인 청포도주스를 사서 마시니까 기부니가 오묘하네"라며 "#추억의장소 #벌써2년반이휙 #세월빠르다"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예전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약 2년간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다음은 오정연 글 전문.
오늘 촬영장소가 예전 알바했던 카페 근처라서 잠깐 추억의 장소에 들러봄 #두근두근
간판은 바뀌었지만 분위기는 그대로-
자신있게 만들던 메뉴 중 최애인 청포도주스를 사서 마시니까 기부니가 오묘하네
#추억의장소 #벌써2년반이휙 #세월빠르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