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정희가 눈부신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갖 꽃들이/ 저마다 내내 꽃피운다 해도/ 너무 많다고/ 싫다 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고 말해주세요/ 아리아(aria)가 들리네요~ '아리아'는영어의 에어(air), 공기라는 뜻인거 이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명품 스카프를 머리에 두건처럼 두른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연노란색의 원피스로 화사함을 더했다. 6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서정희의 동안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정희는 "공기는 비어있는 것이죠. 우리가 숨 쉬는 것이죠. 그것은 느끼는 거죠. 보이지 않는 것이죠. 물리적 시간이 멈춘, 저도 텅 빈 상태에서 수많은 감정을 느끼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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