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9
연예

'사랑꾼' 연정훈 "♥한가인 위해 항상 사는 꽃 있다" (1박 2일)

기사입력 2021.05.02 18:5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위해 항상 사는 꽃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한가인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부안의 유채꽃밭을 보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면서 멤버들에게 유채꽃밭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봤다. 딘딘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제는 머리가 백지야"라고 씁쓸해 했다.

유부남인 연정훈은 "우리 애들 데리고 와야지. 애들이 꽃을 좋아한다"고 했다. 연정훈은 아이들이 꽃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아이들이 연정훈이 한가인에게 꽃 선물을 하는 것을 보고는 꽃 선물을 하는 날은 특별한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연정훈은 "내가 와이프 주려고 항상 사는 꽃이 있다. 이제 애들도 안다. 무슨 날이구나. 그래서 애들이 꽃을 엄청 좋아한다"고 했다. 딘딘은 "꽃이 오는 날은 무슨 날이라는 걸 아는구나"라며 연정훈 부부를 부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