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양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양은 1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공원에서 놀다가 잠시 나만의 시간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양은 "아주 잠시. 뭘 할까 걷다가 결국 화이트 초코칩 캬라멜 아이스크림. 한 컵 먹고는 공원으로 돌아갔다는. 요즘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한 너무 좋은 날씨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 냄새를 맡으니 가족과 친구들이 그리워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양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양은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했다. '딱좋아!',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