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담아낸 '마루코는 아홉살'을 처음 선보인다.
'마루코는 아홉살'은 일본 국민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꼽히는 유명 장수 콘텐츠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애니원, 애니박스에서는 국내 방영된 적 없는 에피소드들을 TV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홉 살의 ‘마루코’는 엉뚱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하고 감정을 곧바로 표현하는 꾸밈없는 모습이 요즘 세대와 닮아 있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어린시절 '마루코는 아홉살'을 접했던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콘텐츠가 될 것이다.
'마루코는 아홉살'은 애니원에서 5월 3일 월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애니박스에서는 5월 5일 수요일 어린이날 오후 4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방송 정보는 애니원, 애니박스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대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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