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군 입대 전 미리 펼치는 생일 파티를 팬들과 함께했다.
백현은 1일 오후 3시 V라이브에서 'B-DAY: BAEKHYUN-DAY'를 진행했다.
이날 백현은 팬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생방송을 시작했다. 한 팬이 '논산'에 거주한다고 하자 백현은 "(훈련소를) 논산으로 간다. 3주 가량 논산 주민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군입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백현은 "OST 녹음을 쭉 해놓은 상태고, 콜드와 서문탁 선배님과의 컬래버 음원이 나올 예정"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백현은 "그동안 앨범 준비 때문에 야식을 좀 참으며 살았다. 스케줄 있으면 1일 1식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볼이 터질 것 같다. 식욕이 큰일이 났다"고 말했다.
한편 백현은 오는 5월 6일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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