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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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야인시대'·'올인'으로 年수입 4억…음주가무에 다 썼다"(쩐당포)

기사입력 2021.05.01 10:1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최준용이 경제적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최준용은 "20년 전 '야인시대', '올인'을 같이 출연하고 영화 '조폭 마누라2'도 출연했다. 그때 한해 수입이 4억 정도 됐다"고 말했다.

MC 장성규는 "그때 4억이면 지금 10억 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그 돈 남아있냐"고 질문하자 최준용은 "다 썼다. 음주가무에 다 썼다"고 답했다.

최준용은 동생들이 돈 쓰는 것을 못 본다고. 이에 아내 한아름은 "2억 번 동생이 자랑하고 있는데, 그 동생한테 20만원 돈을 사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Plu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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