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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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4kg 빼야돼"…'58세' 유혜리, 몸매 관리 '반전' 비법 (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05.01 05: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유혜리가 반전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는 유혜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리는 매일 만보 걷기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밖으로 나온 유혜리는 "예전에는 조금만 운동해도 살이 잘 빠졌는데 요즘은 만보를 걸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유혜리는 한 시간 반 정도 시간 동안 만보를 걷는다고 했다. 한달 안에 4kg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잡고 있다는 유혜리는 "빨리 살을 빼야한다"면서 초조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참 걷기 운동을 이어가던 유혜리는 대형 마트로 향했다. 유혜리는 마트 이곳 저곳을 누비며 걸음수를 늘려갔다. 유혜리는 "먹으면 안 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다이어트는 잊은 듯 각종 과자와 생선, 고기, 계란 등을 카트에 가득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1시간 30분을 마트에서 걸어다닌 유혜리는 장을 보는 사이 1만보가 넘기면서 만보 걷기에 성공했다. 유혜리는 만족스러운 얼굴로 기뻐하며 만보 걷기 성공을 자축했다. 


한편 유혜리는 1964년생으로 58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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