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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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연습 콘텐츠 ‘전투훈련장’ 추가…다양한 전투 플레이 경험 가능

기사입력 2021.04.30 17: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에 ‘전투훈련장’이 추가됐다.

30일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올해 7주년을 맞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및 복귀 유저들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유저들이 게임 속 몬스터를 활용해 여러 전투 플레이를 경험하고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신규 모의 전투 콘텐츠 ‘전투 훈련장’을 추가했다.

전투 훈련장은 특별한 차원의 공간에서 정해진 몬스터를 활용해 수동으로 상대 몬스터와 겨루는 콘텐츠다. 주어진 몬스터만으로 전투를 진행해 아군 몬스터의 스킬 및 활용법 등을 익히고, 적재 적소에 전략 전술을 펼치는 수동 플레이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소환사 레벨 21 이상이면 건설할 수 있으며, 이미 클리어한 전투 스테이지도 여러 번 반복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 7주년 이벤트로 대폭 늘어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전투 훈련장을 통해 ‘서머너즈 워’ 전투 플레이 방식을 연습하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겨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 신규 2차 각성 몬스터 ‘하이엘리멘탈’을 추가하고, PVE 전투 시스템 차원홀의 엘루니아 유적에 2차 각성 던전을 추가했다. 던전을 통해 경험치를 쌓고 자신이 보유한 태생 3성 하이엘리멘탈을 2차 각성시키면, 해당 몬스터를 화려한 외형과 한층 강력해진 스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영물의 주인 비스트 라이더, 선계의 계승자 화백, 천상의 화음 거문고 명인, 연화의 사제 운디네, 불멸의 여제 수호 나찰 등 몬스터의 외형을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는 몬스터 형상 변환 5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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