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30 17:30 / 기사수정 2021.04.30 14:2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30일 최한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안 좋은 하루 #햇볕 #빛 기분 좋은 곳으로 날 안내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한빛은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의 긴 생머리를 유지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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