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3 11:46 / 기사수정 2010.12.23 14:3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 이하 티몬)가 빈센트 반 고흐 유작 국내 고별 특별전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반 고흐 특별전은 빈센트 반고흐가 자신의 죽음을 암시한 작품인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회로 오는 2011년 2월 13일까지 코엑스 1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국내 미술사에 없었고 앞으로도 있기 힘든 '한 점 전시회'로 진행된다.
고흐의 몇 안 되는 수채화 유작 중 하나로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세계 각지에서 천문학적인 액수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고 곧 해외로 매각될 예정이다. 고흐의 유작이 한국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이슈가 됐지만 곧 새 주인을 찾아 한국을 떠날 예정이어서 고흐의 유작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 특별전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특별전 입장권은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 23일 하루 동안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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