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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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예나·민주, 상큼 발랄 매력 발산…이색 알바 경력 (TMI NEWS)

기사입력 2021.04.29 10: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TMI NEWS’에서 집안 갑 금수저&아르바이트 능력치 갑 아이돌을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예나와 민주가 커버 모델로 함께해 ‘꿀 엄마 아빠! 집안 갑 금수저 아이돌 BEST 7’, ‘꿀 알바 아르바이트 능력치 갑 아이돌 BEST 7’이라는 주제의 차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도 없는 귀여움 예나와 귀족 미모 민주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예나는 “아침에 늦잠을 잘 뻔했는데 민주가 깨워줘서 고마웠다”며 TMI를 전했다. ‘여고추리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해졌다는 MC 장도연과 예나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민주는 프레디 머큐리 분장을 하고 열정적으로 악기 연주를 했던 전현무에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모태 끼쟁이 예나는 ‘파노라마’ 곡에서 자신의 파트 ‘태권미인(take on me)’의 포인트 동작 선보이며 민주에게 확인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민주 역시 ‘환상동화’ 무대 때 ‘우아하게’ 부분에서 눈을 반만 감는 윙크를 예나와 상의했다고 밝혀 둘 사이의 친분을 보여줬다.

예나와 민주는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를 노동요로 뽑았고, 즉석에서 커버댄스를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르바이트 능력치 갑 아이돌’ 차트의 3위를 차지한 모델 직종에서 민주의 과거 이력이 소개됐고, 민주는 의류 피팅 모델은 물론, 우유, 기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예나는 친구와 함께 향수 시연 아르바이트를 하던 훈남 알바생을 찾아갔지만 알고 보니 자신의 친 오빠였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금수저 아이돌’ 차트를 보던 예나는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것 중 건강한 모발을 제일로 꼽았고, 민주는 끈기 있고 근성 있는 성격을 꼽았다.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달라는 말에 민주는 “잘 키워주셔서 잘 자랐다. 감사하다”고, 예나는 “예쁘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매주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아이돌을 해부하는 전무후무 차트쇼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net ‘TMI NEWS’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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