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사랑의열매에 2억 원 상당의 커피 제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은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코로나19 방역 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커피믹스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디야커피 목정훈 경영관리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디야커피는 자사 커피믹스 제품 9,240상자를 전달했으며, 기부 받은 물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240여 곳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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