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3월의 하트퀸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이 첫 기부 인증샷을 공개했다.
팬들의 응원으로 쌓인 하트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하트퀸’이 월간으로 개편되며, 이로 인한 수익금의 일부를 1위부터 3위까지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 것.
3월 하트퀸 1, 2, 3위를 차지한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루어졌다. 기부처는 TOP7의 희망에 따라 선정되는데 양지은은 보육원 어린이에게, 홍지윤은 코로나19로 애쓰는 의료진에게, 은가은은 독거 노인에게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각각 상록보육원, 대한적십자사, 희망조약돌에 기부가 진행됐다.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의 기부 인증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역시 마음씨도 노래도 천사인 우리 지은님! 진의 품격 응원합니다!”, “선한 영향력의 지윤님 팬이라 뿌듯해요”, “힘쓴 보람이 있어요! 앞으로 가은님 위해 하트 많이 보낼게요~” 등 댓글로 기부를 축하했다.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전적으로 팬 여러분의 애정으로 이루어진 기부인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무엇보다 아티스트가 보람을 느끼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이벤트인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 TOP7의 셀프 브이로그 시리즈인 ‘XX의 사생활’이 지난 4월 22일 첫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미스&미스터트롯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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