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2
연예

문희준, "채리나와 연인 사이 절대 아니다" 해명

기사입력 2010.12.22 18:1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문희준이 채리나와 연인사이로 오해받았던 일을 해명했다.
 
'독설계의 본좌' 김구라와 '박사 개그맨' 이윤석이 공동 MC로 진행하는 코미디TV 복수 버라이어티 '달콤한 초대' 첫 회에 문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과 함께 출연한 고영욱은 과거 연예계에서 문희준과 채리나의 관계가 심상치 않아 연인사이로 오해받았다며, 그 당시의 일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문희준은 "채리나와 사이가 좋았던 것은 맞다. 하지만 내가 남자친구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채리나의 집 앞 놀이터에서 함께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채리나의 남자친구로 의심되는 분이 등장하면서, 채리나가 다급하게 현장에서 나를 다른 곳으로 피신시켰다. 3년 후 어느 술자리에서 그 남자분을 다시 만났는데, 그 분이 당시를 회상하며 채리나와의 관계를 의심해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말해 오해가 풀렸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숨 막히는 폭로전과 기막히는 심리전 속에서 진짜 의뢰인을 찾아가는 복수 버라이어티 '달콤한 초대' 첫 회에서는 문희준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가는 성은, 고영욱, 유채영, 김경진, 오경택 등이 출연해 섭섭했던 일화들을 폭로한다.
 
'달콤한 초대' 첫 회는 코미디TV에서 22일 밤 11시 방송 된다.
 
[사진 = 문희준 ⓒ 코미디TV 달콤한 초대]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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