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루나솔라가 데뷔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일본 진출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K-POP을 이끌 아티스트로 그 존재를 입증했다.
27일 루나솔라의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POP 플랫폼 Z-lit(찌릿)의 서비스 운영사인 주식회사 비클립과 다국적기업 브라더공업 산하의 일본 음반 제작·유통사인 주식회사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본 내 루나솔라 매니지먼트 및 음반 사업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루나솔라는 데뷔 앨범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그룹으로 모든 무대마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비클립과 테이치쿠간의 K-POP 음반 투자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의 첫 번째 전속 아티스트로 루나솔라를 선택하며 일본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DADADA’로 활발히 활동 중인 루나솔라는 국내 뿐 아니라 유럽과 남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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