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 시구·시타에 나선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woo!ah!(우아!)의 나나와 우연이 시구·시타자로 나선다"라며 "5회 종료 이후에는 woo!ah(우아!) 멤버 전원이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돌로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이름에 담은 팀이다. 멤버들 모두 2000년대생인 그룹으로 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데뷔해 화제의 신인으로 급부상했으며, 비대면 시대에 베트남에서 차세대 한류 붐을 일으키는 등 주목할 만한 차세대 걸그룹으로 급성장했다.
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은 소속사를 통해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woo!ah!(우아!)가 새로운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라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이겠다. woo!ah!(우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5월 말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엔브이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