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그램 계정은 저를 팔로우한 사람들만 글을 남길 수 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제가 애정 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소통의 장이지 비뚤어진 사람들의 열등감 일기장이 아닙니다"라며 "프로 불편러들이 헛소리하려고 급 팔로우하고 댓글 쓴 건 의미 없는 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불쾌해 하셔서 삭제하고 있으니 제 공간에 굳이 찾아와 팔로우까지 해서 악플을 쓰는 행위는 가볍게 무시합니다"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조민아는 "저를 아껴주고 늘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즐겁고 보람되게 사는 소소한 행복에너지 팍팍 전해드릴게요. 건강한 몸, 맑은 정신, 너그러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보자고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8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제 인스타그램 계정은 저를 팔로우한 사람들만 글을 남길 수 있어요.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제가 애정 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소통의 장이지 비뚤어진 사람들의 열등감 일기장이 아닙니다.
프로 불편러들이 헛소리하려고 급 팔로우하고 댓글 쓴 건 의미 없는 글이고,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셔서 삭제하고 있으니 제 공간에 굳이 찾아와 팔로우까지 해서 악플을 쓰는 행위는 가볍게 무시합니다.
저를 아껴주고 늘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즐겁고 보람되게 사는 소소한 행복에너지 팍팍 전해드릴게요!
건강한 몸, 맑은 정신, 너그러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보자고요
enter@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