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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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편의점에서만 1억 2천만원 지출…잔여 포인트만 128만"(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04.26 08:4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편의점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균은 "기타만큼 (내 인생에서)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편의점이다. 보통 기타 치다 보면 밤 늦게까지 깨 있는데, 이 시간까지 불 켜져 있는 곳이 편의점이지 않나. 언제든지 가서 뭔가를 살 수 있고, 직원분들과 대화도 하고, 친구 같은 역할로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편의점 포인트가 128만 포인트 정도 남아 있다. 1억 2천 8백만원 넘게 쓴 것"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도균은 "심지어 이 포인트는 '불타는청춘' 촬영하면서 5만원어치 아이스크림을 포인트로 결제한 이후 남아 있는 포인트들"이라고 자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1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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