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손태영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권상우와 올해 7세가 된 딸 리호 양이 나란히 서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부녀를 지켜보며 흐뭇해하는 손태영의 마음과 가족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온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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