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손현주의 간이역' 역벤저스가 연산역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멤버들은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역에 방문했다. 연산역은 하루 상행 6회, 하행 5회 운영한다. 기차문화체험관이 있어 기차에 관한 여러 체험이 가능하다.
손현주와 임지연, 김준현은 연산역의 랜드마크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급수탑 앞에서 만났다. 이들은 화본역 급수탑과 다른 점을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대합실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김준현은 "소아과 대기 공간 같다. 참 예쁜 역이다"라며 신기해했다. 임지연과 손현주는 "우리가 할 일이 없겠는데? 이미 완벽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이들에게 산더미 같은 일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