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1 23: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뮤지컬 배우 선우(25)가 가수 겸 작사가 조용훈(29)의 공개 프러포즈에 정중한 거절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훈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활동 당시 자신의 부모님이 선우를 맘에 들어하고 있고 자신 역시 마음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남격' 송년의 밤 때에는 선우를 위한 세레나데, 정엽의 '낫씽 베터(Nothing Better)'를 열창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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