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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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강 PO 2차전에 신차 전시

기사입력 2021.04.23 15:49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24일 안양 KGC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 현대자동차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스폰서 홍보를 위해 홈 경기 중 하루를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스폰서 관련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24일은 '현대자동차데이'로 현대자동차 신형 차량 전시와 더불어 입장객 전원에게 다이캐스트 배포, 현대차 컬렉션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또 "현대자동차데이를 맞아 선수단 벤치 뒤에 현대자동차 차량 4대를 전시했다"며 "차량은 현대자동차 울산지역본부의 협조를 얻어 새로 출시된 아이오닉5, 스타리아를 포함해 그랜저, 쏘나타 N라인이 준비돼 있다. 코로나19로 시승 및 접근은 불가하지만 관람객들이 관중석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치에 전시해 경기 내내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홈 경기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게는 현대자동차 쏘나타DN8 다이캐스트를 증정한다. 유료티켓 소지자는 입장 시 티켓 검표 후 수령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또 SNS 직관 인증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홈 경기 이벤트로 현대자동차 컬렉션몰에서 판매하는 숄더백, 텀블러, 에코백 등의 경품을 나눠준다.

경기 종료 후에는 보스턴백, 우산, 텀블러, 스푼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 추첨이 진행된다. 경기장 입장 시 배포되는 클래퍼에 적혀진 숫자로 추첨이 진행되며 총 3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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