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1 08:56 / 기사수정 2010.12.21 09: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배우 주상욱이 자신만의 특별한 사인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12월 20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했다. 이날 절친 이종수가 함께 출연하여 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종수는 "주상욱은 사람들이 자기를 못 알아볼까봐 늘 정장을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답답할 때가 있었다"며 "그래서 나중에는 직접 '모 드라마에 나오는 누구다'라고 밝힌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수의 폭로는 멈추지 않고 주상욱의 사인까지 공개했다. 사인에는 자신의 이름 외에도 출연드라마와 배역 이름까지 적혀있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와 신성록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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