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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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MOA), 첫 EP 발매 앞서 싱글 선공개…"한국 R&B씬의 새로운 주역"

기사입력 2021.04.22 12: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주목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아(MOA)가 신곡을 발매했다.

모아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Pink ribbon in the car(핑크 리본 인 더 카)’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Fxxkin Insomnia’로 데뷔해 개성있는 보이스와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가수 모아는 5월 첫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으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

모아는 선공개 싱글 ‘Pink ribbon in the car’를 통해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았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듯한 느낌과 독백하는 듯한 가사들이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연상시키며 애틋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신곡 ‘Pink ribbon in the car’에는 한국 힙합/R&B 씬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아의 소속사 스톤쉽(STONESHIP) 측 관계자는 “한국 R&B씬의 새로운 주역이 될 아티스트로서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모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R&B아티스트 모아의 싱글 앨범 'Pink ribbon in the car'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스톤쉽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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