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1 00:16 / 기사수정 2010.12.21 00: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강무결(장근석 분)이 납치되며 매리(문근영 분)와의 사랑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드라마 세트장이 넘어지며 위험해진 매리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린 무결이 팔목을 다치게 됐다. 무결은 "네가 내 오른팔 해라"며 매리를 다독였고, 매리는 무결을 간호하며 쇼케이스를 걱정했다.
[사진 ⓒ KBS 2TV <매리는 외박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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