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레오' 한겨레가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한겨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짧은 근황 및 각오를 드러냈다.
앞서 한겨레는 21시즌 스프링 샌드박스에서 원딜러로 경기에 출전했지만 스프링 2라운드,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았고 최근 아프리카 프릭스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이번에 리브 샌드박스 팀을 나오게 되어 아프리카 프릭스로 오게 됐습니다"며 "그동안 같이 지냈던 선수들, 감독 코치님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 하고 싶고, 많이 도와 주신 사무국 분들에게도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도 저한테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되게 감사하고 잘 하고 싶습니다"라며 서머를 향한 각오를 전했다.
아울러 "제가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팬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더 잘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강조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프리카 프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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