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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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지금은 노는 것보다 일하고 연기하는 것이 더 행복해" [화보]

기사입력 2021.04.21 08:09 / 기사수정 2021.04.21 08: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정재는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정재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나리오는 배우들을 하나의 목표에 이르게 하는 설계도와 같다. A라는 배우를 비교적 경험치가 풍부한 기성세대, B라는 배우를 '제너레이션 Z'라고 하지요.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목표로 연기에 정진한다"고 말하며 촬영장에서 '세대 갈등'이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8부작 '오징어 게임'에 대해서는 "넷플릭스 시리즈에 한 번은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출연 제의를 받았다. 황동혁 감독님의 모든 작품을 재미있게 본 팬이었고, 제의가 반가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은 노는 것보다 일하고 연기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고백한 이정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데이즈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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