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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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과거엔 남 눈치 많이 봐…남은 것이 없더라" [화보]

기사입력 2021.04.20 15: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칸토가 참여한 아이즈매거진 프로젝트 화보가 공개되었다.

칸토는 지난 17일, 웹 매거진 아이즈매거진에서 진행 중인 '100' 프로젝트의 3번째 주자로 출격, 진솔한 인터뷰와 함께 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가면을 착용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칸토는 “과거에는 남 눈치를 많이 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시간이 낭비되는 기분이 들었고, 결과적으로 나에게 남은 것이 없더라”며 “그래서 지금은 내 음악을 비롯해 내 삶의 포커스를 나 자신에게 두고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삶의 태도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일 오후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아이즈매거진 프로젝트 촬영 브이로그 영상에서 칸토는 본명인 ‘최광렬’ 본연의 모습과,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칸토’의 모습을 표현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칸토는 지난 3월 더블 싱글 ‘Close Up’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에 소속사 대표 라이머와 함께 출연, 무인도에서 낙지를 잡는 고군분투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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