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딸 모아 양의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미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전자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그런데 할 얘기가 없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할 얘기가 없다. 어쩜. 이렇게도"라고 덧붙이며 똑닮은 비주얼에 할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있는 정성윤과 모아 양의 옆모습이 담겼다.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미려는 딸 모아 양의 예쁜 비주얼을 자랑해왔던 바. 클수록 아빠를 닮아가는 딸의 비주얼을 걱정하는 모습처럼 보여져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미려 글 전문.
미려둥이의 일기.
오늘은 유전자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다.
근데..
할 얘기가 없다.
우와...
어쩜...
이렇게도...
사랑해.
정성윤모아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