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9 09:1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함께한 온·오프라인 팬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CIX가 지난 17일 ‘유니버스’의 팬파티 'Blooming Day(블루밍 데이)'를 개최,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CIX는 학창시절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고 등장해, 음악 선생님으로 변신한 MC 박슬기와 ‘생활 기록부', '봄 노래 이어 부르기'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또한, CIX는 'Cinema (시네마)', '순수의 시대', 'Like It That Way (라이크 잇 댓 웨이)', 'Young (영)', 'Everything (에브리띵)' 무대를 통해 완성도 높은 칼군무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파티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이후 CIX 멤버들은 “오늘 못다 한 이야기는 ‘유니버스’에서 나누자”며 팬파티 종료 후에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채팅에 직접 참여해 팬과의 랜선 소통을 이어가 그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CIX 팬 파티 ‘Blooming Day’는 ‘유니버스’가 처음으로 진행한 온·오프라인 팬 미팅으로, 앱 내 팬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오프라인 관람객과 온라인 생중계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채팅을 통해 공연 전후로 아티스트와 소통할 뿐만 아니라 멀티뷰(Multi-View)를 통해 아티스트 한 명 한 명 직캠으로 관람이 가능했다. 또한 선정된 현장 관람객들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장에 입장해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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