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오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 군의 사진을 올리며 "요섹남"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오윤아 아들 민 군은 앞치마를 입고 전을 부치는 모습. 한껏 집중한 채 정성스럽게 전을 부치는 민 군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10kg 감량을 목표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다고 밝힌 바 있는 민 군의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