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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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미모가 예술작품급

기사입력 2021.04.17 10:09



방탄소년단(BTS) 뷔가 한 점의 예술 작품 같은 옆모습으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인 현대라이프스타일에는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개별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현대가 협력한 새로운 영상을 예고한다고 설명을 덧붙인 화보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속 업사이클링 된 소재의 소파에 앉은 뷔는 조각상 같은 극강의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사진 속 소파와 뷔가 착용한 하얀 상의는 모두 차량 에어백 및 다른 섬유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들로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더욱 살렸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 뷔의 긴 다리와 자연스럽게 팔을 배치한 포즈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을 자아냈다.

뷔의 오똑하고 곧은 명품 콧대는 내추럴한 머리칼 아래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했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큰 눈망울은 맑게 빛나며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더불어 날렵한 턱선과 듬직한 어깨, 긴 팔과 다리까지 모두 한 컷에 담겨 누군가 공들여 그려 놓은 듯한 한 점의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마저 자아냈다.

뷔의 화보를 본 팬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는 표현은 뷔를 볼 때마다 쓰이는 표현", "박물관 소장각 화보다", "특유의 기품있는 아우라 최고", "태형이 정말 고귀한 사람", "분위기 최고 미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현대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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