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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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단골 회식 장소 공개..."엑소 성공했네"(신과 함께)

기사입력 2021.04.16 11:05 / 기사수정 2021.04.16 11:05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신과 함께' 시우민이 엑소의 단골 회식 장소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신과 함께'에서는 엑소 시우민이 멤버들과 자주 가는 회식 장소를 공개하며 '주식(酒食)' 추천 장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K-POP의 신(神) 소녀시대 써니와 엑소 시우민이 게스트로 합류해 아이돌계 찐 애주가의 솔직 입담과 찐 리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신의 주문'에서는 실제 주문자와 즉석 통화 연결을 통해 맞춤형 '주식(酒食)' 추천이 진행된다. 독박 육아 중인 주문자부터 첫 월급의 플렉스를 즐기고 싶은 주문자와 두 얼굴을 가진 친구 남친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은 주문자까지 초고난도 '주식(酒食)' 릴레이가 펼쳐진다.

또한 주문자의 요청으로 실제 MC들과 게스트가 직접 가봤던 추천 '주식(酒食)' 장소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우민은 엑소의 단골 회식 장소를 공개하며 회식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에 아이돌 직속 선배인 써니는 "엑소 성공했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주사와 흑역사에 대한 솔직 토크도 펼쳐진다. 특히 MC 박선영은 지금까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자신의 주사 흑역사를 공개한다. 그녀의 이야기가 '단체 손아귀 근손실(?)'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주문자의 사연에 깊이 공감한 마스터 신동엽은 깜짝 플렉스를 보여줘 MC들과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과 함께'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S '신과 함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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