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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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민우혁, 마음을 사로잡다 (사랑의 콜센타)

기사입력 2021.04.16 09:55 / 기사수정 2021.04.16 09:55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사랑의 콜센타' 민우혁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꽃남 특집'에 출연한 민우혁이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인 '지금 이 순간'을 불러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우혁의 가창에 푹 빠져든 패널들은 "너무도 완벽해 AI인지 의심하게 된다", "한 편의 웅장한 뮤지컬 대서사를 선보였다"며 호평했다.

이날 민우혁은 TOP6 이찬원과의 '1대 1 데스매치' 대결 곡으로 '홀로 된다는 것'을 가창해 99점을 받아 '꽃남 6'팀에 1승을 선사했다. 패널들은 민우혁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에 온전히 몰입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현재 뮤지컬 '광주'에 박한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작품을 향한 애정을 내비치며 깨알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우혁이 출연 중인 뮤지컬 '광주'는 5.18 민주화운동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치열한 항쟁을 벌인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민우혁은 극 중 광주 투입이 첫 임무인 5050부대 편의대원으로, 중학생 때까지 살던 고향 광주에 익숙함과 낯섦을 동시에 느끼는 박한수 역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음 컴퍼니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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