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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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잘 생겼다"는 여성팬에..."그러니까, 미안해요" 능청 (어쩌다 사장)

기사입력 2021.04.16 05:10 / 기사수정 2021.04.15 23:0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골퍼 박인비와 그의 코치이자 남편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까지 '박인비 가족'이 총출동했다. 

이날 박인비 가족은 원천리 가게를 찾았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이들과 아주 친한 듯 별다른 인사없이 장난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리고 박인비 가족이 공수해온 어마어마한 식재료들이 공개됐다. 이들은 자연산 전복에 대게, 그리고 독도 꽃새우까지 가져와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그리고 이들은 이같은 식재료들로 만든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조인성, 박인비, 박인아는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들어온 식사 손님 중 한 여성분은 조인성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는 "잘 생겼다. 왜 그렇게 잘 생겼냐"고 칭찬했고, 이에 조인성은 "그러니까, 미안해요"라고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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