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 사리가 다시 북런던에서 일할 수도 있을 듯 보인다
.
토트넘이 무리뉴의 후임으로 마우리치오 사리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14일
(이하 한국시각
)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여러 이탈리아 방송들을 인용, 사리의 토트넘 부임 가능성을 제기했다
.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Rai sports의 보도와
Sports witness는 일제히 사리의 토트넘 부임 가능성을 다루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Rai sports에 따르면 토트넘의 구단 수뇌부는 무리뉴를 대체할 후보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 사리가 그 리스트 상단에 위치해 있다는 보도다
. Sports witness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
더불어
Sports witness이 토트넘의 수뇌부가 사리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아직 사리의 에이전트인 팔리 라마다니를 접촉하지는 않았다는 내용을 추가하면서 사리의 부임설이 구체적으로 변하고 있다
.
사리는 현재 클럽이 없다
. 유벤투스에서
2019/20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질을 당했고 첼시에서도 직전 시즌인
2018/19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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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 공식 인스타그램
김상훈 기자 shkim188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