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4 11:12 / 기사수정 2021.04.14 11:1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오! 주인님’ 나나와 강민혁의 다정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이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이에 오주인(나나 분)을 둘러싼 두 남자 한비수(이민기), 정유진(강민혁)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뻔한 듯 결코 뻔하지 않은 삼각 로맨스의 묘미가 빛난다는 반응이다.
앞서 한비수는 오주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혼자가 익숙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조차 없던 자신이 오주인과 한 집에 살며 달라졌다고. 이제 오주인을 좋아하게 됐다고. 오주인은 한비수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다. 이후 오주인이 가장 힘든 순간, 한비수가 곁을 지키며 위로를 건넸다. 이에 오주인은 한비수의 뺨에 달콤한 입맞춤을 하며 로맨스 폭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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