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15일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는 지난주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에 이어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무대를 선보인다.
네 번째 순서로는 스트레이 키즈가 나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주 무대를 앞두고 "자부심을 가지게 해드리겠다"며 무대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첫 대면식 글로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경연에서도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SF9은 "우리의 필살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라며 자신들의 색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시선을 잡아끄는 피지컬 그 이상의 무대를 예고한 SF9의 모습은 기대감을 유발한다.
에이티즈는 "'에이티즈의 퍼포먼스는 '킹덤' 전후로 나뉘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킹덤'이 저희에게 큰 영향력이 있다"라고 말하며 '킹덤'을 향한 강한 열정과 의지를 드러냈다.
SF9과 에이티즈 중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그룹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선보일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킹덤: 레전더리 워'는 15일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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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