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진과 소속사 인컴퍼니가 남다른 궁합을 선보이고 있다.
인컴퍼니와 소속 배우 유진의 다양한 활동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 인컴퍼니와 유진이 기존 엔터테인먼트에서 찾을 수 없는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유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분야의 전략적 협력과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것.
인컴퍼니는 13일 “최근 지온 메디텍과 지티지웰니스 두 업체와 전략적 협업 및 공동사업 협약식을 마쳤다. 인컴퍼니의 배우,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국내 및 해외시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컴퍼니는 지온메디텍과 유진의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향후 뷰티 기기 브랜드 ‘듀얼소닉’ 론칭과 더불어 광고, 마케팅, 세일즈, 유통까지 함께 하면서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또 지티지웰니스와는 마스크팩에 관한 전략적 협업 및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룩스 코스메틱에서 제조하는 새로운 마스크팩&앰플을 6월 중 론칭해 유진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등 인컴퍼니가 브랜드의 기획, 광고, 마케팅을 총괄하면서 국내외 시장의 세일즈, 유통까지 맡는다.
한편 인컴퍼니는 ‘선한 영향력’을 키워드로 원소스 멀티유스를 적극 활용, 모든 사업의 수익 기부와 함께 소속 배우들의 재능 기부를 진행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컴퍼니에는 배우 유진, 기태영, 정겨운, 변우민, 김중돈, 지주연, 김유미, 이혜인, 김도현, 김영, 차보성, 최경민, 최민지, 김원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신동진 아나운서의 에이전트 사업을 시작으로 광고 대행&콘텐츠 제작사와의 컨소시엄, 드라마, 영화제작, 프랜차이즈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에 나서며 종합미디어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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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