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2 19:00 / 기사수정 2021.04.12 19: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허찬미 가족이 남앙주 주상복합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허찬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에게로 소방서에서 전화가 왔다. 어디로 대피해 있는지 확인 차 전화주셨다고 했다. 우리 아파트는 아직도 진압 중이라고.. 9시간째. 하.. 주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입주를 못 할 수도 있다는데 우리 엄마아빠 집 어떻게 되는 거냐", "내일도 엄마 아빠가 집에 들어가실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태. 부디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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