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강호동의 밥심'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 촬영에 참여한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림과 함께 출연한 안현모와 신아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혜림은 사진과 함께 " 마음이 조금 지치기도 했던 시기. 방송하면서 현모언니와 아영언니의 좋은 얘기도 듣고 (얼굴만 봐도 마냥 좋은 멋진 언니들♡)그리고 무엇보다 강호동님과 남창희님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따뜻한 밥 먹고 힘냅니다. 그야말로 밥심 얻고 갑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남겼다.
한편 혜림을 비롯해 안현모, 신아영이 출연하는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오늘(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