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건강한 몸을 위해 의지를 다졌다.
정경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정경미의 체중은 63.7kg, 체지방률은 38.5%에 달했다. 정경미는 결과를 보고 당황스러워하며 "오늘부터 식단도 한다. 행복해요. 즐거워요. 근육쟁이를 꿈꾸며"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신봉선은 "나는 임신도 안했는데 몸무게 비슷"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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