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차예련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터 킥보드 달리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예쁘게 옷을 입고 킥보드를 탄 채 놀러 나가는 차예련 딸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인아 체력은 어떻게 따라가는거에요?"라고 글을 남기며 지칠 줄 모르는 딸의 에너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아직 모르셨냐. 아이 체력은 절대 못 따라간다"고 하자 차예련은 "그러니까요. 저는 매일 방전이에요"라고 답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7살이다.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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