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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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좋아"...김선호X라비, 1등으로 짝꿍 확정 '비주얼 콤비'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1.04.11 19: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선호와 라비가 1등으로 짝꿍 확정을 이뤘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짝꿍 정하기 미션에 나서는 모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차에서 내려 다른 차로 옮겨 탄 뒤 짝꿍 정하기 미션 카드를 받았다. 카드에는 미션을 함께할 짝꿍 정하라고 되어 있었다. 손재주, 체력, 눈썰미가 중요하다고 되어 있었다. 멤버들은 미션 카드 내용을 읽고도 이해가 되지 않아 한참 동안 내용을 다시 읽어봤다. 김종민은 이해가 되지 않아 방글이 PD에게 연락을 해서 물어봤다.

딘딘은 연정훈에게 연락해 가 정자에서 만나자고 약속하더니 바로 문세윤에게 연락을 했다. 딘딘은 문세윤에게는 다 정자에서 만나자고 했다. 딘딘은 김종민한테도 연락을 하며 난장판을 세팅해 놓고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고민에 빠졌다.

김종민은 김선호에게 "너 찍었어. 너랑만 편 할 거다"라고 한 뒤 연정훈, 라비에게도 연락해 약속을 잡았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나 정자, 다 정자로 오라고 했지만 정작 자신은 배신자를 찾으러 가 정자로 가겠다고 했다.



딘딘은 김종민을 만나기 위해 다 정자로 왔다. 그런데 김종민이 아니라 김선호가 나타났다. 김선호는 라비 만나러 왔다가 딘딘을 보고 당황했다. 딘딘은 김선호에 이어 라비가 도착하자 두 사람이 짝꿍 되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

김선호와 라비는 딘딘의 방해를 뚫고 방석에 먼저 앉으며 1등으로 짝꿍이 됐다. 딘딘은 다 정자에서 쫓겨나 다른 곳으로 향했다. 그 사이 문세윤과 연정훈이 나 정자에서 만나 짝꿍을 이뤘다. 딘딘은 나 정자에서 누군가 짝꿍이 된 것을 보고는 가 정자로 가서 김종민과 짝궁을 했다.

멤버들은 각 정자에서 이번 여행의 콘셉트가 불로장생 산삼원정대임을 들었다. 멤버들은 심마니 자질 테스트를 하게 된다고. 미션 성공 시 황금산삼이 있는 산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 조각 획득, 황금산삼을 먼저 찾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승리하는 팀은 진짜 산삼과 저녁식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첫 미션은 손재주와 관련된 노터치 탁구공 옮기기였다. 멤버들은 60초 안에 컵을 이용해 10개의 공을 옮겨야 했다. 김선호와 라비, 연정훈과 문세윤이 모두 성공한 가운데 김종민과 딘딘만 실패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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